젝시믹스 셀라 브이업 3D+ (Cella Vup 3D+) 레깅스 후기 / 젝시믹스 레깅스 사이즈표

2021. 4. 29. 17:48소비 노트

 

▶ 젝시믹스 셀라 브이업 3D+ (Cella Vup 3D+) 레깅스, 아이스페더 컴포트 레깅스 후기 

 

Cella Vup 3D+ 레깅스 사이즈표

 

▶ 구매 이유

: 코로나 유행 이후 실내 운동을 다니는 것 대신 홈트나 가벼운 산책을 다니다 보니 편안한 착용감의 가벼운 운동용 레깅스가 필요했다. 

 

▶ 장점

1.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해서 일상복으로 입어도 된다.

신축성이 좋지 않은 레깅스는 장시간 입으면 불편하다.  시그니처 360N이 인기는 더 많던데 나는 오히려 Vup 3D+가 착용감이 더 좋았다. 

 

2. 색상이 다양하다.

20가지 중에 누구나 웬만하면 하나쯤은 맘에 드는 색상이 있을 것 같다ㅋㅋㅋㅋ

밝은 컬러의 레깅스가 많고, 검은색 레깅스는 2벌 있어서 무난한 색상인 네이비를 선택했는데 상의 컬러 매치하기 편해서 좋다.

 

3. 로고가 작다.

로고 있는 옷을 안 입는데 스포츠 브랜드는 대부분 로고가 있다 보니 최대한 로고가 없는 상품을 고르게 된다.

브이업 3D+는 왼쪽 허벅지 부분에 작은 로고가 있어 눈에 잘 띄지 않고, 오버핏 티셔츠로 로고를 가릴 수 있어서 좋았다.

 

4. 가성비가 좋다.

운동용으로 입으면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므로 적당한 가성비 상품을 이용하는 게 좋은 것 같다.

2장에 39000원이라서 저렴하게 구매했다.

 

 

▶ 단점

1. 다른 제품(360N, 380N)에 비해 입다 보면 잘 늘어난다.

원단이 다르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.

허리가 크면 말리는 경우가 있어서 S사이즈 살지 M사이즈 살지 고민되면 S사이즈 사는 게 나은 것 같다.

 

2. AS가 안된다.

입다가 2주 뒤에 실밥 부분이 뜯어지는 경우가 있던데 착용 후에는 불량으로 반품하기 어렵다.

그러므로, 레깅스 실밥 터진데 없는지 잘 확인해보고 입는 것이 좋다.

 

3. 다른 레깅스보다 먼지가 잘 달라붙는다.

보드라운 원단이라서 피부에 닿는 감촉이 매우 좋은데 그만큼 먼지가 붙는 편이다.

어두운 컬러의 레깅스라서 유독 눈에 잘 보이는 것 같다. 운동용이라 입기 전에 먼지 제거하고 입고 있다! 

 

▶ 요약

: 편안한 착용감의 일상용 + 가벼운 운동용 가성비 레깅스를 찾는다면 추천!